경제·금융

농기계조합 농기계고장센터 운영

한국농기계공업협동조합(이사장 윤여두)이 농기계이용이 최고조에 이른 가을 추수기를 맞아 농기계고장신고센터를 운영한다. 신고센터에 참여하는 업체는 대동공업 국제종합기계 동양물산 아세아종합기계 엘지기계 등 5개사로 농민으로부터 신고가 접수되면 전국의 41개 영업소에서 즉각 출동하여 수리한다. 농기계조합도 업체와 합동으로 11월 9일까지 영업소별로 전담요원 5명과 차량2대를 기본편성해 오후 10시까지 연장근무하고 지역사정에 따라 24시간근무도 하며 수리비는 부품값등 실비만 받는다. (02)757-1451~5【정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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