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반 이상의 네티즌이 불법 선거자금과 대통령 측근 비리의혹에 대한 청문회 실시에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경제신문과 조사전문업체 폴에버(www.pollever.com)가 네티즌 5,57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의 50.5%가 찬성한다고 밝혔다. 또 30.1%가 반대, 19.4%가 잘 모르겠다고 응답한 것으로 집계됐다.
불법대선자금 및 대통령 측근비리 의혹에 대한 청문회 개최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가.
1. 찬성한다.(50.5%)
2. 반대한다.(30.1%)
3. 잘모르겠다.(19.4%)
<김호중 대한투자신탁운용 사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