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일은증권 새사장에 이세선씨 선임

일은증권의 신임사장으로 제일은행 이세선 전무(60)가 내정됐다.30일 제일은행은 『31일 열리는 일은증권 정기주주총회에서 임기가 만료된 이주찬 사장 후임에 이세선 제일은행 전무를 신임사장으로 선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신임 이사장은 충남 당진출신으로 서울대학교 상학과를 졸업하고 62년 제일은행에 입행, 뉴욕지점장을 거쳐 지난 91년 이사로 선임됐고 지난 2월에는 은행장 직무대행을 맡고있다. 부인 신세영씨와 1남2녀 취미는 등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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