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국제일반

벤츠 CㆍM클래스, 美 신차 안전도 평가 ‘최우수’

최고 등급 5스타 획득



메르세데스-벤츠 C클래스와 M클래스가 미국 신차 안전도 평가(US NCAP)에서 최고 등급인 5스타를 획득했다.


US NCAP은 미국 고속도로교통안전국(NHTSA)의 신차 안전도 평가로 차량의 전면, 측면, 전복 등 충돌 안전성을 평가한다. 2010년부터 기준이 더욱 엄격해졌지만 메르세데스-벤츠 C클래스와 M클래스는 최고 수준에 안전성을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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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클래스와 M클래스는 US NCAP 뿐만 아니라 유로 NCAP에서도 최고 등급인 5스타를 획득했으며, 미국고속도로안전보험협회(IIHS)의 테스트에서도 최상위권을 차지해 메르세데스-벤츠의 우수한 안전성과 기술력의 입지를 굳혔다.

메르세데스-벤츠의 안전 철학은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는 것뿐만 아니라 사고의 피해를 최소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프리-세이프, 벨트백, 인텔리전트 드라이브, 능동적 차선 이탈 방지 어시스트 시스템 등의 안전 시스템을 개발해 차량에 적용하고 있다. 메르세데스-벤츠는 안전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연구, 개발해 운전자와 승객뿐만 아니라 보행자의 안전까지 모두 보호할 수 있는데 중점을 둔다.


김광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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