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피플

아랍에미리트 샤르자 국왕 방한


아랍에미리트(UAE) 샤르자의 셰이크 술탄 빈 무함마드 알 카시미(72ㆍ사진) 국왕이 경기도와 경기문화재단 초청으로 방한했다. 안산에서 열리는 ‘샤르자 문화의 날’ 행사 참석 등을 위해 수행단과 함께 14일 입국한 무함마드 국왕은 16명의 아랍 전통공연단을 대동했다. 16일 경기도미술관에서 개막하는 ‘불사조의 심장: 아랍에미리트 샤르자의 문화와 예술전’을 통해 자신이 소장한 아랍 고지도와 서예작품 150여점을 공개하고 김문수 경기지사와 문화예술 교류방안 등에 대한 환담을 나눌 예정이다. 또 한양대 안산캠퍼스에서 명예박사 학위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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