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 금융

반도체웨이퍼 등 25개 일본제품/내년부터 수입가능

◎수입선다변화 품목 추가해제내년 1월부터 석유난방기구, 폴리프로필렌 필름, 반도체제조용 실리콘 웨이퍼 등 25개 품목의 일본제품을 수입하는게 가능해진다. 통상산업부는 지난 7월 수입선다변화품목 10개를 해제한데 이어 내년 1월부터 25개품목을 추가로 해제, 일본제품의 수입을 허용한다고 발표했다. 이번에 수입선다변화에서 풀리는 품목은 ▲프로필렌 글리콜 ▲조색제(전자복사용 건조식) ▲반도체 제조용 실리콘 웨이퍼(5, 6인치) ▲폴리프로필렌 필름 ▲여성용 생리대 등 종이용 위생용품 ▲암면청정판 ▲천연색의 음극선관용 유리벌브 ▲로드체인 ▲석유난방기구 ▲기타 디젤엔진 ▲냉매압축기(11㎾ 이상) ▲압축식 냉장 냉동기구 ▲봉함용 및 봉지용 기계 ▲기타 포장기계 ▲브로칭기 ▲NC루터 및 몰더 ▲현금자동지급기 ▲선박 또는 보트의 추진기와 이들의 블레이드 ▲압축화식 피스톤식 내연기관을 갖춘 발전기 400㎾­7백50㎸A ▲디스크형의 휴대용 라디오수신기 ▲디스크형의 자동차용 라디오수신기 ▲자동제어반 ▲기타 특수용도차 ▲기타 조명사인 네온플라이트 및 이와 유사한 품목 ▲비디오 게임용구 등이다.<이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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