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부교육지원청은 11일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FC서울ㆍ아름다운가게ㆍ굿네이버스 등과 공동으로 아동복지기금을 모으는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유아 사랑 나눔 대축제'를 연다. 바자와 모금ㆍ공연 등의 프로그램이 준비되며 수익금은 전액 유아를 위한 심리ㆍ정서 치료비와 생계비 지원에 쓰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