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수원시립교향악단 청소년 협주곡의밤

수원시립교향악단은 9일 수원청소년문화센터 온누리아트홀에서 ‘2009 청소년 협주곡의 밤(사진)’을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클래식 영재 육성을 위해 기획된 이번 공연에서는 지난달 열린 오디션에서 선발한 6명의 학생이 협연자로 무대에 선다. 고등부에서 뽑힌 고연경은 쇼팽의 ‘피아노협주곡 2번’, 정유경과 마계원은 시벨리우스의 ‘바이올린협주곡’, 김다정은 드보르자크의 ‘첼로협주곡’을 협연한다. 대학부에서 선발된 김은아는 쇼팽의 ‘피아노협주곡 1번’, 박지나는 모차르트의 ‘플루트협주곡 2번’을 수원시향의 반주에 맞춰 들려준다. 서울대 음대, 미국 줄리아드 음대를 거친 이종진이 지휘봉을 잡는다. 문의 (031)228-2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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