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정책

메리츠금융지주회장 조정호씨


조정호(사진) 메리츠금융그룹 회장이 8월1일자로 메리츠금융지주 회장으로 공식 취임한다. 국내 첫 보험지주회사인 메리츠금융지주는 지난 3월 설립됐으며 메리츠화재ㆍ리츠종합금융증권ㆍ메리츠자산운용ㆍ메리츠금융정보ㆍ리츠파트너스ㆍ메리츠비즈니스서비스 등 6개 자회사를 두고 있다. 조 회장의 취임은 메리츠지주가 주력 회사인 메리츠화재의 자회사 편입 절차를 모두 마친 것과 동시에 이뤄지는 것이다. 조 회장은 "국내 최초의 보험지주 금융그룹으로서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고 보다 알차고 강한 전문 금융그룹으로 거듭나자"고 임직원에게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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