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전국 패트롤] 관악구 서울대 55개 협력사업서 상생 도모 外

관악구 서울대 55개 협력사업서 상생 도모 서울 관악구는 서울대와의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해 10월 서울대 협력팀을 신설한 이후 27개 단과대학과 교육, 문화, 지역경제, 봉사 등 9개 분야에서 55개 사업을 공동 수행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구는 지난 1월 상생발전을 위한 포괄적 협력을 약속하는 양해각서(MOU)를 체결했으며 4월에는 관악구-서울대 발전을 위한 공동협의체도 구성한 바 있다. 동작구 김장쓰레기 배출용 스티커 배부 서울 동작구에 사는 구민들은 앞으로 일반 종량제 쓰레기봉투에 전용스티커를 부착하면 김장 쓰레기를 배출할 수 있다. 이번 조치는 부피가 2~10ℓ에 불과한 음식물쓰레기 전용봉투는 분량이 큰 김장쓰레기를 담기에 불편하다는 지적에 따라 취해졌다. 전용스티커는 동 주민센터나 종량제봉투 판매소에서 받을 수 있다. 스티커 없이 김장쓰레기를 일반쓰레기와 혼합 배출하면 10만원 이하 과태료가 부과된다. 성북구 친환경 무상급식 1주년 기념행사 서울 성북구는 친환경 무상급식 시행 1주년을 기념해 23일을 ‘친환경 급식의 날’로 정해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구청내 성북아트홀에서 친환경 급식의 날 선언식을 개최하고 초등학생 체험 수기와 그림 등이 담긴 책자도 펴낸다. 아울러 전남 나주시 협조를 받아 친환경 농산물과 과일 등 식재료 50여종을 행사장 입구에서 전시한다. 구는 지난해 10월 서울에서 처음 친환경 무상급식을 시범 실시했으며 올해 들어 지난 2월에는 친환경 급식 지원센터를 최초로 설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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