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국민체육진흥공단 이사장에 김주훈 전 조선대 총장 낙점

5개월째 공석 중인 국민체육진흥공단 이사장에 김주훈(65) 전 조선대 총장이 낙점됐다. 문화체육관광부는 1일 제9대 체육공단 이사장으로 김 전 총장이 임명됐다고 공식 발표했다. 태권도 공인 9단인 김 신임 이사장은 광주시배구협회장과 광주시체육회 부회장 등을 역임한 뒤 지난 2005년 터키 이즈미르 하계유니버시아드 때 한국선수단을 이끌고 선수단장으로 참가하는 등 그동안 체육계와 인연을 맺어왔다.

관련기사



박민영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