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코리아가 보급형 DVD 플레이어 판매에 나섰다.소니코리아(대표 이명우)는 7일 29만원대의 55mm 초박형 DVD 플레이어(모델명 DVP-NS305) 를 본격 공급한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기존 NS300의 기능을 보강, CD-R 및 CD-RW, MP3 대부분의 미디어 재생이 가능하다. 앞으로 DVD 리코더 보급에 대비, 리코더로 녹화된 DVD-R/RW및 DVD+RW 미디어도 할 수 있다.(음악, CD, CD-R 및 CD-RW, DVD-R/RW및 DVD+RW, VCD, SVCD)
이와함게 DVP-NS305는 플레이백 다이얼(Playback Dial)을 적용해 버튼 하나로 재생ㆍ스캔ㆍ스킵을 할 수 있다. 또 인스턴트 리플레이(Instant Replay) 버튼을 누르면 약 10~15초 이전의 장면부터 다시 재생된다.
이외에 TV스피커만으로도 서라운드 효과를 재생시킬 수 있고 BNR(Block Noise Reduction)기능으로 화면잡음을 없애 보다 생생한 영화 감상을 즐길 수 있다.
가격은 299,000원이다.
이규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