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tSectionName(); [2009 서경 베스트 히트 상품] 오비맥주 '카스' 브랜드 선호도 36% '국민맥주' 자리매김 이재용기자 jylee@sed.co.kr ImageView('','GisaImgNum_1','default','260');
젊음의 대표 맥주 '카스'가 2030 젊은 세대를 넘어 전 세대에 걸쳐 폭넓게 사랑받는 명실상부한 '국민 맥주 브랜드'로서 확고한 입지를 다지고 있다. 카스의 브랜드 선호도는 지난해 9월 36.9%를 기록하며 경쟁 브랜드와 점차 격차를 벌여 나가며 1위 자리를 고수하고 있다. 특히 '카스2X' 출시 이후인 올해 5월 36.1%를 기록하며 가파르게 상승세를 타기 시작하더니 9월에는 38.4%라는 최고치를 경신, '선호도 No. 1 맥주 브랜드'로서의 저력을 발휘하고 있다. 카스의 선호도는 시장조사 전문기관 시노베이트(Synovate)에서 전국 만 19세 이상 55세 이하 성인을 대상으로 한 월별 브랜드 선호도 조사결과에 따른 것이다. 이 같은 카스에 대한 폭넓은 지지는 소비자 요구에 맞춘 선진화된 글로벌 브랜드 전략으로 전 연령대 소비자들의 다양한 입맛과 취향을 충족시킨 데 따른 성과라고 할 수 있다. 손에 꼽을 수 있을 정도로 종류가 한정적인 국내 맥주 시장에서 카스는 보수적인 분위기의 국내 주류업계 판도를 과감히 뒤집을 만한 혁신적인 마케팅 전략을 채택했다. 그것은 바로 글로벌 트렌드에 발맞춰 국내 주류업계 최초이자 유일하게 시도된 메가브랜드 전략. 카스는 2007년 6.9도 고알콜 맥주인 '카스레드', 2008년 4월 천연레몬과즙 함유 '카스레몬', 그리고 올 4월 1924세대를 위한 젊은 감성맥주 '카스2X' 등 신제품을 잇따라 내놓으며 기존의 '카스후레쉬', '카스라이트'와 함께 명실공히 메가 브랜드로 우뚝 섰다. 이로써 주류 제품 단일 브랜드 중 가장 많은 포트폴리오를 갖추게 된 카스는 다양한 매력의 5가지 제품으로 소비자들에게 색다른 맛과 차별화된 음용 경험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제품 선택의 폭을 넓혀 맥주 시장에 신선한 바람을 불어 넣고 있다.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