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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일영업 코스트코 2차 점검

입력2012.10.14 17:43:20 수정 2012.10.14 17:4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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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공무원들이 14일 영업시간 제한 및 의무휴업 조례를 무시하고 영업을 강행한 코스트코 양평점 점검을 위해 매장으로 들어서고 있다. 서울시는 이날 2차 점검에서 총 14건의 위반사항을 추가 적발하고 시정ㆍ보완명령, 과태료 처분 등과 함께 영업정지 처분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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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흥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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