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기아車 '프레지오 네오' 시판

기아자동차는 외관 디자인과 실내 편의성을 개선한 '프레지오 네오(Pregio Neo)'를 개발, 12일부터 판매에 나선다.이 모델은 크롬도금 일체형 라디에이터 그릴과 원형 기아 엠블렘을 적용하고 타이어 휠캡의 디자인을 개선하는 등 외관의 세련미를 높였다고 기아는 밝혔다. 내장에서도 운전석ㆍ승객석 리놀륨 매트와 운전석 암레스트, 롱바디용 고급 시트커버, 전원기구 사용이 가능한 파워아울렛 등을 장착한 것이 특징. 기어의 거칠고 날카로운 소음을 최소화해주는 프릭션 기어를 전차종에, 승객석 형광등을 12인승 코치 LS에, 디지털시계를 6인승 밴 LS에 각각 추가 적용했다. 가격 15인승 1,210만∼1.300만원, 12인승 960만∼1,110만원, 6인승 900만∼1,65만원, 3인승 885만∼1,50만원. 고광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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