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유통은 설 명절을 앞두고 투명ㆍ윤리경영 실천의 일환으로 '설 선물 안주고 안받기 운동'을 전사적으로 전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를 위해 코레일유통은 이학봉 대표이사 명의로 모든 임직원은 물론 1,100여곳의 파트너사에 설 선물을 자제해 달라는 내용의 협조서신을 발송했다. 이 대표는 서신에서 "변화와 도약을 위해서는 회사의 청렴성이 확보돼야 하며 이를 위해서는 협력사와 관계에 부정과 비리가 없는 동반자적 파트너십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