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큐멘터리 3일 (올레 TV VOD)
차기 정보통신과 기술의 심장부라 불리는 서울디지털산업단지. 1970년대 구로공단의 자취는 사라졌지만 지금도 '수출 한국'을 향한 불은 여전히 꺼지지 않고 있다. 1만3,000개의 중소기업과 이름 없는 14만 근로자들은 지난해 30조원 규모의 수출 성과를 기록했다. 그들의 3일을 취재했다.
박경리 선생의 마지막 길 동행
■큰별 지다, 토지 박경리 (B TV VOD)
한국 문단의 큰 별 박경리 선생이 향년 82세를 일기로 타계했다. 대하소설 토지로 유명한 그는 과연 우리에게 무엇을 말하고자 했을까. 그녀의 삶과 작품은 우리에게 어떤 의미일까. 박경리 선생의 마지막 길을 따라가 본다.
자연을 벗 삼은 하늘소마을 주민들
■하나뿐인 지구 (EBS 오후 11시20분)
멀쩡한 직업을 내던지고 귀농촌으로 향한 장수 하늘소마을 주민들. 하늘소마을은 자연순환고리 속에 농업과 축산, 그리고 사람의 삶을 연결했다. 이 곳의 12가구는 퇴비를 만들기 위해 재래식 화장실을 이용하고 비누는 폐식용유로 만든 재생비누를 쓴다. 자연 속에서 사는 길을 택한 사람들을 만나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