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볼만한 TV프로 12일(월)] 실화극장-죄와 벌(MBC 오후11시5분) 外

■실화극장- 죄와 벌(MBC 오후11시5분) 이종사촌과의 불륜 오해로 살해당한 여대생 사건이 조명된다. 지난해 3월 여대생 한지수(가명)씨가 실종 열흘 만에 숨진 채 발견됐다. 용의 선상에 오른 중년 여인 박정자(가명)는 죽은 한지수와 사돈 관계에 있는 사람. 그는 한지수의 이종사촌인 사위 최경민(가명ㆍ현직 판사)이 불륜관계에 있다 생각, 청부 살인을 저지른 것으로 나타났다. ■한민족 리포트(KBS1 밤12시) `노래하는 처녀들- 젠 베르데` 편. 이탈리아의 피렌체에 젠 베르데(Gen Verde) 예술단이 있다. 1966년 창단 후 1,000회가 넘는 공연을 해 온 이 단체는 음악, 안무, 극 등 다양한 예술을 통해 사랑과 보편적인 인류애의 메시지를 전하는 단체다. 전 세계 13개국에서 모인 23명의 여성 단원들은 모두 독신. 왕 언니 한국인 민순신씨도 마찬가지다. <홍준석기자 jshong@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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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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