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합쇼핑몰 경방 타임스퀘어(대표 김담)가 25일 영등포 타임스퀘어 앞 광장에서 국내 최대인 33m 높이의 대형 크리스마스 트리를 선보였다. 트리 앞에 설치된 소원우체통에 소원을 써서 넣는 이 행사는 올해 말까지 진행되며 소원을 써넣은 시민 중 10명을 선발, 소원을 들어줄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