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주가 6P 상승 604P

6일 종합주가지수는 전일보다 6.89포인트 오른 604.33포인트로 마감, 600선을 회복했다. 연휴기간중 미국 나스닥지수가 꾸준히 상승한 게 호재로 작용했다. 외국인이 나흘연속 순매수를 보이며 장을 이끌었다. 장중 610선 근처까지 올랐지만 개인투자자들의 차익매물이 나오면서 상승 폭이 둔화됐다. SK텔레콤은 예상을 웃도는 1ㆍ4분기 실적 호조에 힘입어 5% 넘게 올랐으며 하이닉스반도체는 매각이 재추진된다는 소식으로 11% 이상 올랐다. 현대건설ㆍLG건설ㆍ대림산업ㆍ남광토건등 건설업체와 성신양회ㆍ쌍용양회ㆍ동양메이저등 시멘트주는 순환매가 유입되며 상승세를 보였다. <한기석기자 hanks@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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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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