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특구본부, 신규아이템발굴사업 지원대상 7개 기업 선정

연구개발특구지원본부(이사장 이재구)는 한스코, 삼진정밀, 뉴로스, 엠비전, 디엔티, 와이즈플래닛, 비엔에프테크놀러지 등 7개 기업을 시장견인형 기술이전공급사업 대상기업으로 선정했다. 시장견인형 기술이전공급사업은 성장정체기에 있는 기업에 신사업 아이템을 발굴해주고 필요기술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이며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을 주관 수행기관으로 해 각 기업의 내부역량분석, 외부환경분석, 국내외 유사기업 벤치마킹 등을 실시, 신규 아이템사업 발굴과 함께 사업화 방향을 제시해주게 된다. 특구본부는 지난 2008년 시범사업을 시작으로 지난해까지 9개 기업 45개 아이템을 발굴, 300억원의 신규매출창출을 일으켰고 2013년까지 2,000억원이상의 매출증대를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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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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