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유한킴벌리 ‘세이프스킨’

유한킴벌리는 천연고무재질의 고무 장갑 `세이프스킨`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신축성이 뛰어난 재질로 만들어 장갑을 끼고도 맨손처럼 세밀한 작업이 가능한 것이 특징. 손바닥 전체에 미끄럼 방지 처리가 돼 있어 미끄러운 물건도 잘 잡을 수 있으며 야채 손질, 주방 청소, 음식물 쓰레기 처리 등에 적합하다. 평균 3~5회 사용 가능하다. 주방용, 다목적용 등 2종, 20개들이 1팩에 4,300원. <정영현기자 yhchung@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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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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