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전문업체 비핸즈는 박소연 대표이사(사진)가 제12회 문구의 날 기념식에서 중소기업중앙회 회장 ‘모범중소기업인’ 표창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모범중소기업인 표창은 건전한 기업가정신으로 경영합리화, 기술개발 및 수출증대 등에 적극 노력하여 타기업에 모범이 되는 중소기업 대표자에게 주어진다. 박 대표가 이끌고 있는 비핸즈는 설립 42년째를 맞은 중견 카드업체로 최근 판화, 포토까지 사업영역을 확장해나가고 있으며 글로벌 시장 진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한편 박 대표는 비핸즈 대표이사뿐만 아니라, 위즈크리에이티브 대표이사, 한국여성벤처협회 이사, 서울지역혁신협의회 위원을 역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