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비싼 가격 때문에 주저했던 고가의 장비인 CCTV 와 첨단녹화장비 DVR 장비도 렌탈을 할 수 있다.
어드밴텍테크놀로지스(대표 최영준)는 “양질의 디지털 시큐리티 시스템을 빌려주자”는 새로운 마케팅 기법으로 국내 최초로 고가의 장비인 디지털 CCTV와 첨단녹화장비 DVR 등의 장비 렌탈 서비스 (http://www.mynun.co.kr)를 실시하고 있다. 보안용으로 CCTV장비를 사고 싶으나 고가의 비용 때문에 구입이 부담스러운, 개인이나 중소기업들이 매월 부담 없는 비용으로 첨단 디지털 CCTV 장비를 사용할 수 있다.
디지털 보안장비의 경우 현재까지는 대부분이 전체 시스템을 한꺼번에 구매해야 하는 일괄 구매 방식이어서 수요층의 부담이 컸다. 바로 이 같은 틈새시장을 어드밴텍 테크놀로지가 파고 든 것. 최초로 렌탈 개념을 도입한 것이다. 렌탈 이용시에는 렌탈 약정기간 동안 무료 점검 서비스, 해피콜(Happy Call) 제도 등 고객만족 프로그램도 제공한다.
더욱이 향후 보안시장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정보기술 제품들의 라이프 사이클(Life Cycle)이 단축되고 있는 추세다. 이 같은 환경에서 고가(高價)의 최신 기술이 적용된 제품을 구매하기는 쉬운 일이 아니다.
이에 따라 이제 고객들은 과연 소유하는 것이 올바른 선택인지에 대한 의문을 갖기 시작했고, 점점 많은 사람들이 대여해 쓰는 것이 보다 더 현실적인 방법임을 인지하게 됐다는 것이 어드밴텍의 판단이다.
렌탈 기간 동안 무상 AS 및 전문가의 정기 점검 등 다양한 시스템 서비스를 받을 수 있어 고가의 장비가 부담스러운 사람들이나 업체에게 유리한 것이 렌탈 서비스이다. 렌탈약정 기간이 만료되면 별도의 추가비용 없이 소유할 수도 있다.
디지털 CCTV 렌탈 서비스는 패키지 종류에 따라 월 5만4,000~8만4,000원에 최첨단 CCTV 장비를 이용할 수 있다.
어드밴텍테크놀로지스는 97년 산업용 PC 공급업체로 출발해 e플랫폼 공급회사로 발전했다. 대만 어드밴텍과 합작, 이 회사의 산업용 컴퓨터 제품과 마이크로소프트의 산업용 임베디드 OS(Windows CEㆍNET 등) 국내 총판도 맡고 있다.
지난 2001년 코스닥 시장에 등록했으며 디지털 보안기기 렌탈 등으로 사업영역을 넓히고 있다. 문의 1544-40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