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진전기는 올해 매출 3,700억원과 영업이익 346억원을 달성할 계획이라고 25일 밝혔다.
재무구조 개선을 통해 부채비율을 77%까지 낮추고 직접부하제어사업, 전력에너지절감 ESCO사업, 소형열병합발전시스템 등 신규사업을 적극 발굴할 계획이라고 회사측은 덧붙였다.
DPF(배기가스정화장치) 부문에서는 올해 환경부의 소형.대형운행차 시범사업 참여를 통해 30억원의 매출을 달성하고 내년부터는 소형 제작차 시장에 진출, 400억원의 매출을 올릴 계획이다.
<온종훈기자 jhohn@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