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조합중앙회는 11일 열린 중앙회장 선거에서 3명의 후보자중 최용안(63)전 상임감사가 선출됐다고 밝혔다. 신임 최 회장은 전북 임실군 출신으로 전주공고를 졸업하고 임실군 산림조합장, 중앙회 상임감사 등을 지냈으며 12대 국회의원(국민당)으로 정계에 본격 입문, 현재도 자민련 전북지부장을 맡고있고 ㈜아이스원 대표로도 재직중이다. <최형욱기자 choihuk@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