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정부 기금 운용사업 올해부터 자율 평가

정부 산하기금으로 운용하는 사업에 대한 평가가 올해부터는 일반예산과 마찬가지로 자율평가 방식으로 시행된다. 기획예산처는 올해 기금운용평가단(단장 박상수 경희대 교수)을 구성하면서 이 같은 방침을 확정했다고 13일 밝혔다. 자율평가는 기금을 운용하는 주체인 각 부처가 항목별 체크리스트로 사업 운용의 타당성을 자율 평가하는 방식이다. 이 평가는 이후 기금운용평가단의 점검을 다시 한번 받게 된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