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금융브리핑] 작년 모바일뱅킹 100만명 가입 外

◆ 작년 모바일뱅킹 100만명 가입 2007년 들어 우리은행의 모바일뱅킹에 새로 가입한 고객이 100만명을 넘어섰다. 우리은행은 지난 24일 현재 모바일뱅킹 가입 고객이 모두 193만명으로 조만간 200만명을 돌파할 것이라고 31일 밝혔다. 2007년 모바일뱅킹에 신규 가입한 고객은 100만9,623명으로 2006년 한해 동안의 가입자 수(46만5,587명)의 두 배가 넘는다. ◆ 바젤2 내부등급법 사용 승인 국민은행은 31일 국내 은행으로는 처음으로 금융감독원으로부터 바젤2 신용리스크 부문 기본 내부등급법을 사용할 수 있도록 승인을 받았다. 국민은행은 내부등급법을 사용하는 것을 목표로 신용평가모델을 새로 도입하거나 기존 모델을 개선하고 위험가중자산 산출시스템을 개발하는 등 약 4년간에 걸쳐 준비작업을 진행해왔다. 국민은행은 지난 6월 말 금감원에 사용승인을 신청한 후 6개월간의 서류 및 방문심사 등을 거쳐 기본내부등급법 사용 승인을 받게 됐다. ◆ 새해맞이 특판예금 판매 광주은행은 2008년 새해를 맞아 ‘새 희망 특판예금’을 1월2일부터 판매한다. 새 희망 특판예금의 판매 대상은 광주ㆍ전남 지역에 거주하는 개인이나 법인으로 가입금액은 1,000만원 이상이다. 판매 대상 예금은 MVP예금과 플러스안심CD로 MVP예금은 ▲6~12개월 미만 최고 5.8% ▲1~3년 이하 최고 6.3%, 플러스안심CD는 ▲181일 이상 최고 6.0% ▲365일 이상 최고 6.5%의 금리를 적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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