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CC가 회원 편의 제공을 위해 해외 유명 골프장과 자매결연의 폭을 넓히고 있다. 이 골프장은 지난 10일 일본 구마모토현에 있는 조난CC와 자매결연을 맺었다. 구마모토 현은 아소산 화산, 천연 온천 등으로 유명하며 겨울철 기후가 온화해 동절기 가족 여행에 적합한 곳으로 꼽힌다. 이번 자매결연으로 아사이나CC는 지난 9월 제휴한 오키나와의 부세나CC를 비롯해 일본에 8개, 중국과 타이 각 1개 등 모두 10개의 외국 골프장과 제휴를 맺게 됐다. 이에 따라 아시아나 회원들은 해당 자매 골프장을 방문할 경우 회원 대우로 편하게 골프를 즐길 수 있게 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