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시설공단(이사장 김광재)은 수도권고속철도 수서~평택 노반신설 기타공사 9개 공구에 대한 입찰금액 적정성 심사를 완료하고 9개 낙찰업체를 선정했다고 22일 밝혔다.
코오롱건설이 1-1공구인 강남 수서~강남 자곡구간(1.153㎞) 사업자 선정된 것을 비롯해 경남기업(1-2공구), 두산건설(2공구), 대우건설(3-1공구), GS건설(3-2공구), 쌍용건설(6-1공구), 현대산업개발(6-2공구), 포스코건설(7공구), SK건설(8공구) 등이 공사를 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