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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영 뉴스통신사 뉴스1은 28일 임시 주주총회 및 이사회를 열어 이정식(57ㆍ사진)씨를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했다. 신임 이 사장은 서울생으로 경복고ㆍ서울대 사범대 졸업 후 CBS에 입사해 워싱턴특파원ㆍ정치부장ㆍ사장과 노컷뉴스 회장 등을 지냈다. IPI한국위원회 이사, 한국방송협회 부회장 등으로도 활동했으며 사단법인 월드하모니 이사장을 맡고 있다. 취재 경험을 바탕으로 ‘북경특파원’ ‘워싱턴 리포트’와 우리 가곡 에세이 ‘사랑의 시, 이별의 노래’ 등을 출간하고 애창가곡 CD도 4집까지 내놨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