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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 아이파크 223실 공급

현대산업개발은 이달 중 서울 송파구 잠실동 인근에 잠실 아이파크 오피스텔 223실을 공급할 예정이라고 7일 밝혔다. 잠실 아이파크는 지하 1층, 지상 10층 2개 동 규모로 2~10층 들어설 223실은 전 평형이 전용면적 24.42㎡의 초소형으로 구성돼 있다. 3.3㎡당 분양가는 1,300만~1,400만원선에서 결정될 것으로 전망된다. 근린생활시설(상가)은 지하 1층~지상 3층에 마련될 예정이다. 풀옵션이 제공되는 잠실 아이파크는 현대산업개발이 최근 선보인 주거공간에 다기능ㆍ복합ㆍ혼용 개념을 도입한 컨버터블 하우징 방식으로 지어질 예정이다. 컨버터블 하우징은 입주민이 오피스텔을 스튜디오형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한 것으로 입주민은 간단한 조작만으로도 내부를 각자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다양한 공간으로 연출할 수 있다. 교통여건도 뛰어나다. 걸어서 5분 거리에 위치한 신천역을 통해 잠실권은 물론 국내 대표 비즈니스 밀집지역인 강남 테헤란로에 쉽게 접근이 가능하다. 또한 오피스텔 인근에는 한강시민공원ㆍ잠실운동장ㆍ아시아공원ㆍ석촌호수ㆍ롯데월드 등이 위치해 주변환경이 쾌적하다. (02)-555-22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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