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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고급차 마세라티는 이달 말일까지 분당 전시장에서 ‘라돌체비타’ 작품 전시회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이탈리아의 감성을 고객에게 전달하기 위해 마련된 ‘이탈리안 시리즈’ 프로그램의 하나다. 분당 전시장에는 국대호 작가와 김병진 작가의 작품이 전시된다.
마세라티는 전시회 기간 동안 분당 전시장을 방문한 고객이 현장 사진을 마세라티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Maserati.korea)에 포토 댓글로 올리면 추첨을 통해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마세라티 공식 수입사 ㈜FMK 관계자는 “보다 많은 고객이 이탈리아 특유의 섬세한 감성을 오감으로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행사를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