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 대통령이 서울경제신문 창간 42주년(8월1일)을 맞아 축하전문을 보내왔다.김 대통령은 축하전문에서 "우리 경제와 국가발전에 공헌해 온 서울경제신문의 창간 4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앞으로도 서울경제신문이 21세기 지식정보화 시대를 선도하며 월드컵 4강을 이룩한 국민적 에너지를 경제4강, 세계일류국가 건설로 이어나가는데 더 한층 이바지해 줄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서울경제신문 창간 42주년 축하전문>
한국 최초의 종합경제지로서 우리 경제와 국가발전에 공헌해 온 서울경제신문의 창간 4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김서웅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를 치하드립니다.
앞으로도 서울경제신문이 21세기 지식정보화 시대를 선도하며 월드컵 4강을 이룩한 국민적 에너지를 경제4강, 세계일류국가 건설로 이어나가는데 더 한층 이바지해 줄 것을 기대하면서, 서울경제신문의 무궁한 발전과 독자 여러분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2002년8월1일
대통령 김 대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