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은 30일 스마트폰으로 백화점 매장 위치를 확인할 수 있는 어플리케이션인 ‘롯데 인사이드 아이(LOTTE inside eye)’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어플리케이션에는 본점 내 와이파이(Wi-Fi)존을 통해 찾고자 하는 매장을 검색해 현재 위치에서 가장 가까운 경로를 알려주는 기능과 주차된 차가 어디에 있는지도 쉽게 알려주는 기능이 들어있다. 우선 본점의 안드로이드폰 고객용으로 선보였으며 백화점측은 내달초 아이폰용 출시를 시작해 대상도 전점으로 확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