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법재판소의 선고를 눈앞에 두고 신행정수도 관련주들의 오름폭이 둔화되거나 약세로 돌아서고 있다.
21일 거래소시장에서 오전 1시40분 현재 계룡건설은 오전 한 때 8%선에 이르렀던 상승폭이 2%선으로 축소됐다.
또 한라공조는 2%내 내림세로 돌아섰고 동양백화점도 상승폭이 1%이내로 줄었다.
주요 건설주 가운데 현대건설과 현대산업개발은 2%선의 오름세를 유지하고 있으나 LG건설은 약세로 돌아섰다.
(서울=연합뉴스) 김종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