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는 이달부터 내년 12월까지 뚜레쥬르, 빕스, 스카이락, CGV, CJ몰을 중심으로 남북한 결식아동을 돕기 위해 6억원 규모의 펀드 조성에 나선다고 2일 밝혔다. ‘고객과 함께 하는 CJ 사랑나눔’이라는 이름으로 월 1,575만 고객을 대상으로 이뤄지는 이번 모금 행사는 고객 기부액만큼 회사측과 각 브랜드가 추가로 기부하는 ‘매칭 그랜트’ 방식으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