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환율 강보합세] 1,350원대 전후 등락

원-달러 환율이 강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14일 서울 외환시장에서는 원-달러 환율이 전날 종가보다 3원이 높은 1,350원에 첫 거래가 시작된 뒤 한때 1,358원까지 상승하기도 했으나 소폭 하락해 오전 11시5분 현재 1,348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장관계자들은 엔화강세가 주춤하면서 달러화가 다시 강세를 보이자 국내시장에서도 기업과 금융기관들의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며 향후 원-달러 환율이 소폭등락을 보이는 보합국면이 펼쳐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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