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에비앙마스터스, 총상금 210만달러로
미국LPGA투어 제5의 메이저대회인 에비앙마스터스의 내년도 총상금이 210만달러로 인상됐다.
유러피언LPGA 사무총장인 팀 홀랜드는 13일(한국시간) 『올해부터 LPGA 정규투어 대회로 승격된 에비앙마스터스의 상금을 올해 180만달러에서 30만달러 인상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총상금 270만달러인 US여자오픈에 이어 두번째로 상금이 많은 대회가 됐다.
입력시간 2000/10/13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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