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최대 연휴인 골든위크(4월27~5월6일)가 시작됐지만 28일 오후 일본인 관광객이 즐겨 찾는 서울 명동거리가 계속되는 엔저와 한일 외교갈등, 북핵 등의 영향 탓에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