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충북도, 한림에코텍 일류벤처 선정

충북도는 기술개발에 노력하고 지역경제활성화에 기여도가 높은 한림에코텍㈜(대표 김영회)를 올해의 일류벤처기업으로 선정했다. 이 회사는 지난 2000년 10월 설립된 환경부문 벤처기업으로서 옹벽 및 사면녹화, 생태하천 복원사업 등을 펼치고 있으며 ISO9001을 획득한 것을 비롯해 중기청으로부터 벤처기업지정을 받았다. 특히 이 회사는 한국건설기술연구원과 함께 환경부주관 선도기술개발사업 중 국내여건에 맞는 자연형 하천공법 개발연구에 공동으로 참여해 국내 최초로 ‘자연형식 생호안공법’을 개발하는데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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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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