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설특집/2월10일] 볼만한 TV 프로그램

■도전! 1000곡 커플열전 (SBS 오전8시) 연예인들 '윷놀이 고양 노래방' 열전 설날을 맞아 ‘도전! 1000곡’이 특집으로 준비된다. 연예인들이 짝을 이뤄 출연, 노래 실력을 겨룬다. 특히 순금 메달을 놓고 벌이는 ‘윷놀이 고향 노래방’ 코너로 설 분위기를 돋운다. 조영구와 신재은, 루베이다와 붐, 백남봉과 박윤희, 배칠수와 전영미, 양희은과 김영철 등이 나온다. ■티미의 못말리는 수호천사 (닉 오전10시) 케이블서 12시간 연속 방영 케이블TV 어린이 채널 닉이 ‘티미의 못말리는 수호천사’를 12시간 동안 연속 방영한다. ‘티미의 못말리는 수호천사’는 9살짜리 꼬마 티미가 수호천사 2명을 만나게 되면서 벌어지는 소동을 그린 작품. 이번 연속 편성에서는 ‘지미 뉴트론’의 주인공과 티미가 애니메이션 속에서 만나게 되는 특별 에피소드가 방송된다. ■여러분의 ‘천만원송’ (KBS2 오전10시40분) 가수-개그맨-일반인 노래퀴즈 총 6명의 가수와 개그맨이 문제를 출제하고 6명의 일반인 도전자가 문제를 맞추는 노래 퀴즈쇼. 가수 태진아ㆍ박정아ㆍ솔비ㆍ김성수, 개그맨 이수근과 버퍼링스가 출연한다. 일반인으로는 뮤지컬 배우, 합창단, 가요대전에서 대상을 차지한 의사 등이 나와 실력 대결을 벌인다. ■일요일 일요일 밤에 (MBC 오후5시20분) 오세훈 시장 '경제야 놀자' 출연 설 특집으로 꾸며진다. 오세훈 서울 시장이 ‘경제야 놀자’ 코너에 나와 작가 송영수의 철 조각품 감정을 받는다. 오 시장의 어머니가 30년 전 만들어 줬다는 수예품도 살펴본다. 또 방송 사상 최초로 서울시 공관이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서울시의 ‘특별한 주택 정책’에 대해서도 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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