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原乳협상 결렬…‘우유대란’ 불가피

낙농농가와 우유업체 대표간 진행돼온 원유(原乳) 가격 인상 협상이 12일 결렬됐다. 양측은 이날 오후 1시40분께 협상을 재개했으나 원유 가격 인상 폭에 대한 견해차를 좁히지 못해 협상결렬을 선언했다. 낙농농가단체인 낙농육우협회가 3일째 원유 공급중단에 돌입한 가운데 원유가격협상이 결렬되고 협상 재개 여부가 불투명해짐에 따라 ‘우유대란’이 불가피해졌다. /온라인뉴스부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