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준희(앞줄 가운데) 기업은행장과 중소기업 근로자 가족들이 24일 서울 을지로 기업은행 본점에서 열린 '희귀난치성질환 근로자 치료비 전달식'에서 기념촬영 시간을 갖고 있다. 기업은행 행복나눔재단은 이날 중소기업 근로자 가족 등 120명에게 치료비 5억원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