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살아있는 바비인형 39kg 인형녀 아나스타샤 전격 내한

MBC '컬투의 어처구니' 첫회 단독 출연

10일 밤 11시15분 방송

사진제공=MBC

사진제공=MBC

풍만한 가슴, 잘록한 허리, 바비인형 몸매를 가진 세계의 인형녀들. 현실에는 없을 법한 미모에 성형이냐 화장술이냐 의혹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세계 7대 인형녀 중 베스트 오브 베스트 우크라이나 출신의 아나스타샤 쉬파지나가 내한해 한국 방송 최초로 MBC ‘컬투의 어처구니’에 단독 출연했다.


아나스타샤의 몸무게는 39kg. 스튜디오에서 최희가 직접 측정해본 그녀의 실제 허리사이즈는 20인치. 김동현 선수의 허벅지보다 더 가는 인형녀의 허리 사이즈에 스튜디오가 발칵 뒤집혔다. 사람인지 아닌지 확인해보기 위해 컬투가 제안한 것은 바로 코리안 막춤! 막춤을 추는 인형녀의 모습이 전격 공개된다!

관련기사



또한 아나스타샤는 김동현 선수의 웃는 모습에 반해 특별한 관심을 보이기도. 본인이 직접 김동현 선수에게 인형녀 화장을 해주겠다고 선언, ‘격투기 인형남’으로 변신한 김동현의 충격적인 모습도 확인할 수 있다.

‘컬투의 어처구니’는 MC 컬투, 최희, DJ DOC 김창렬, 정재용, 봉만대 감독, UFC 선수 김동현, 곽정은, 박철이 ‘어처구니 헌터’라는 이름으로 모여 각자 준비한 최고의 어처구니 이슈를 공개하는 타임 슬립 토크쇼다. 이 날은 우크라이나 인형녀 외에도, SNS에서 큰 화제가 된 ‘국내 1% 소맥아줌마’의 현란한 폭탄주 제조기술, 강남에서 유행하는 현대판 공부감옥, ‘진짜 운석을 찾아라’ 진품명품 show, 한국에만 없는 분노피자, ‘니코복코(?)’ 코 타이핑 이색대결 등이 펼쳐진다.

‘컬투의 어처구니’는 오는 10일 밤 11시 15분에 첫 방송된다.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