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는 카스의 대표 브랜드인 ‘카스 후레쉬’의 BI(브랜드 아이덴터티)를 더 젊고 활력 넘치는 이미지로 교체한다. 이번 교체는 지난 94년 ‘카스 후레쉬’ 출시 이후 5번째다. 오비맥주는 특히 전체적으로 빛을 강하게 뿜어내는 듯한 은색 방사형 배경을 돋보이게 해 ‘카스 후레쉬’의 톡 쏘는 느낌을 강조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