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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지필름은 보급형 디지털 카메라 브랜드인 ‘파인픽스’의 신제품 SL1000, XP60을 글로벌 시장에 공개했다고 10일 밝혔다.
SL1000은 광학 50배 줌, 최대 100배 줌이 가능한 렌즈 일체형 하이엔드 카메라다. 신개발 후지논 렌즈는 1cm 초접사, 24mm 광각, 최대 2400mm 망원(100배 줌)까지 폭넓은 영역을 촬영 할 수 있다.
아웃도어 카메라 XP60(사진)은 XP시리즈의 최신 업그레이드 제품으로 28mm 광각을 지원하는 5배 광학 줌 렌즈를 탑재해 넓은 촬영 범위를 자랑한다. 6m 깊은 수심에서도 끄떡없는 방수, 1.5미터 높이 낙하시 파손 방지, 영하 10도 방한 및 방진의 4가지 보호기능이 강화되어 출시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