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태순 전 한화투신운용 사장과 황성호 제일투자증권 사장, 김병포 전 현태투신운용 사장이 자산운용협회장 후보에 추천됐다. 자산운용협회는 12일 이사회를 열고 후보자를 선정한 뒤 오는 20일 총회에서 새 회장을 선임한다. 앞서 자산운용협회 후보추천위원회가 실시한 회장 후보 공개 모집에는 전ㆍ현직 투신사 사장 8명과 유관 기관 출신 인사 3명 등 총 11명이 응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