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IT

LG CNS '미래로관' 누적 방문객 2만명

정보기술(IT) 서비스 기업 LG CNS의 연구개발(R&D) 전시관인 ‘미래로관’이 지난 10월 기준으로 방문객 2만명을 돌파했다.


3일 LG CNS에 따르면 미래로관은 리비아, 베트남, 러시아 등 해외 관계자와 IT에 관심있는 청소년들로부터 첨단 IT체험 현장으로 각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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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07년 서울 상암IT센터에 오픈한 미래로관에서는 LG CNS의 R&D 연구과제와 솔루션, 사업 등을 확인할 수 있다. 미래로관은 LG CNS의 솔루션인 스마트 그린시티, 스마트교통, 스마트클라우드 등 7개 코너로 운영되고 있다.

미래로관은 연간 3,000여명 방문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LG CNS 스마트 아카데미’ 소속 고교생들이 방문해 스마트 그린 솔루션과 전기차, 무인헬기 등을 체험했다. LG CNS 스마트아카데미는 IT전문가를 꿈꾸는 청소년들에게 LG CNS 전문가들이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 개발 교육을 실시하고 지식ㆍ기술ㆍ경험을 전수하는 재능기부 사회공헌활동 차원에서 마련된 교육프로그램이다. 회사 관계자는 “미래로관은 우수 R&D 역량을 집약한, LG CNS의 IT역량을 대표하는 공간”이라며 “고객 신뢰도 강화 및 사업기회 창출 기회뿐 아니라 국내외 방문객들에게 대한민국의 앞서가는 IT발전상을 보여주는 데 큰 기여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권대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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