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위는 이날 오후 정부과천청사 4층 소회의실에서 전체회의를 열어 심사 대상자 9명의 적격 여부를 논의한 끝에 이들 3명을 후보자로 선정했다고 법무부가 발표했다.
추천위는 이날 회의를 마친 뒤 “제청 대상자로 천거된 심사 대상자들의 인성과 자질 뿐만 아니라 병역, 재산 등에 대한 엄격한 검증을 바탕으로 다양한 의견을 충분히 교환했다”고 설명했다.
법무부 이동열 대변인은 “추천위에서 위원들이 검찰총장의 기준과 자격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한 후 표결을 통해 3인을 추천했다”고 말했다.
/디지털미디어부